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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보카1500] 홈로스팅 쿨러 강력하게 셀프 업그레이드 #3/3

2020. 8. 28.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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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분류 전체보기] - [보카보카1500] 홈로스팅 쿨러 강력하게 셀프 업그레이드 #1/3

 

[보카보카1500] 홈로스팅 쿨러 강력하게 셀프 업그레이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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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보카1500] 홈로스팅 쿨러 강력하게 셀프 업그레이드 #2/3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행동파 블로거 AW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2020/08/28 - [분류 전체보기] - [보카보카1500] 홈로스팅 쿨러 강력하게 셀프 업그레이드 #1/3 [보카보카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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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번의 포스팅에 이어 마지막으로 쿨러 업그레이드 이야기를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쿨러는 그냥 바닥에 두고, 바닥이 막힌 상태로 옆에 있는 배기구멍을 통해서 모든 열기를 배출하던 구조였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던 중 "이 75mm배관을 100mm로 확장한다고 해서 그 열기를 충분히 빠르게 배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업그레이드를 중단하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AW는 로스팅을 외부에서 대부분 하기 때문에 쿨러도 외부에서 사용합니다. 고로 궂이 현재는 '배관'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언제든 배관을 뚫을 수 있다는 간편한 개조도 큰 몫을 했지만요... ㅎ

 그래서 좀 띄워서 바닥 전체로 배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업그레이드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보니 구석에 굴러다니던 길이조절용 바퀴 틀이 하나 있더군요.  

 그래서 이걸 길이에 맞게 끝부분을 살짝 살짝 잘라줬습니다. 안에 들어있던 알루미늄 각관도 짧게 그라인더로 절단해서 다시 끼워넣었죠. 

 그랬더니 이렇게 바닥에 딱 맞는 맞춤형 바퀴틀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바닥에서 약 6cm가량 뜨게 되어 어마어마한 배기가 이뤄지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됨과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상단에서 떼어냈던 체프거름망을 거치하던 나무판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다시 손봐줍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험난한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부러진 부위를 잘 이은 뒤 먼저 목공본드를 발라주고 핸드타카로 2차 고정

 2. 샌더로 나사못이 박힌 곳, 까칠한 면, 부러졌던 자리, 실리콘이 있던 자리 등 모두 다 샌딩

 실리콘은 샌딩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리콘은 긁어내야한다는걸.... 이제야 깨닫다니... ㅎ


 언젠가 쓸 일이 있을까 싶어 파레트를 분해해서 모아둔 소중한 재료들. 파레트가 원목이라서 살짝만 갈아내주면 나뭇결도 살아나는 아주 좋은 목공 재료가 된답니다. 그래서 하나 골라잡고 샌딩 해서 내부에 박살내버린 모서리 지지목으로 사용해봅니다. 

 원래 타카로 고정되어 있었던 부위라서, 다시 타카로 탕탕! 고정해줍니다. 뗄 때 너무 힘들었던 만큼 얼마나 튼튼한지 피부로 체감이 되니까요~

 원래 사용하던 쿨러 윗판도 핸드타카로 봉합수술(?)받고 재활용 당합니다. 원래 타카핀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분리하던 중에 얇은 테두리쪽이 나뭇결을 따라 쉽게 끊어져버렸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는 드릴로 먼저 타공을 한 뒤에 나사못으로 고정을 해주려고 합니다. 추후 손쉽게 분해할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흠... 한 10년 넘게 쓸 각오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것 같습니다.

 먼저 구멍을 뚫어주고 나사못을 박아주면 이렇게 깔끔하게 박히는데, 만약 그냥 처음부터 나사못으로 박으려고 하면 나뭇결을 따라 갈라질 위험이 큽니다. 쩌저적!

 이제 환풍팬의 전원과 코드의 선을 연결하여 스위치에 물려주고, 스위치의 위치를 잡아주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쨔잔! 만들다보니 기존 플라스틱 환풍팬도 테두리를 다 잘라내고 내부에 넣었던거라서, 이번 강철팬은 내부에 넣치 않고 바닥에 붙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쿨러 본체를 뒤집어서 제작하게 되어, 배기구멍이 위로 올라와버렸네요. 배기구멍은 당분간은 봉인할 예정인데, 이대로라면 원두망 쪽에서 공기를 빨아들이지 않고, 저 배기구멍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쿨링 성능이 떨어져버릴 것 같습니다. 그럼 어쩌죠?

막아야죠. 

 후다닥 알루미늄 판에 로스팅하는 사진과 'FAITH CAFE'라는 제 맘대로 급조한 이름을 넣어서 전사를 해봅니다. 알루미늄판이라 휘어지지도 않고 저 구멍을 튼튼하게 막아줄것 같으니 딱이겠죠? 제꺼 쿨러라고 표시도 될테고요~

 구멍 주위로 실리콘을 쭉 쏴주고, 알루미늄 판 모서리쪽에도 톡톡 실리콘을 발라줘서 공기가 빨려들어갈 틈도, 알루미늄 판이 떨어지지도 않도록 꼼꼼하게 실리콘으로 붙여줍니다. 하루정도만 지나면 나중에 뜯어내기도 힘들정도로 튼튼히 붙겠죠?

 바닥에는 굴러다니는 나사 2개를 가지고 선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보관도 깔끔하게 가능해져서 아주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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