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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말고도 자율주행? openpilot 오픈파일럿 그 탄생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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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말고도 자율주행? openpilot 오픈파일럿 그 탄생 스토리

다름의 미학 FAITH_BOOK 2020. 8. 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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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2세대 전기차 볼트ev를 타고, 친환경차와 전기차에 관심도 많은

 

행동파 블로거 AW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자율주행차의 레벨'에 대해 한 번 이야기 나눠봤었죠? 현재 자율주행이라 부를만한 차는 단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토파일럿의 노아(NOA)의 경우에는 알아서 차선변경과 고속도로 출구로 혼자서 빠져나가기까지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런 오토파일럿을 뒤 따르는 이름도 비슷한 '오픈파일럿' 몇 가지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테슬라가 아닌 차량에 설치하여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다는 소식에 AW가 타고 있는 볼트ev에도 가능한지 알아보며 처음 오픈파일럿에 입문(?)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오픈파일럿'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파일럿은 어디에서 만든거에요?

  놀랍게도 자율주행이라는 놀라운 하이테크. 회사가 아닌 개인이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오픈파일럿 comma.ai의 개발자. 바로 조지 호츠(George Hotz)입니다. 89년생이니까 저보다도 어린데... 대단하네요.

 

 조지 호츠의 이력은 뭐 어마무시합니다. 

 기본적으로 조지 호츠는 '해커(Hacker)'이고 그 이력을 살펴보자면

 

 - 17세에 아이폰 최초 해킹(2007년) - 조주빈 사과폰 하나 못 열어서 끙끙댄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 소니의 자부심 플레이스테이션3 해킹

 - 구글 크롬의 취약점을 밝혀내고 구글 상금 15만달러 받고, 구글 보안팀 채용

 - 24세 한국 해킹 대회 '시큐인사이드'에서 쟁쟁한 팀을 누르고 개인참가자가 우승

 

 무엇보다도 뒤에서 잠깐 더 다루겠지만 굴지의 대기업들이 뛰어들어서도 쉽게 손도 못대는(현대/기아 듣고 있니?) 자율주행 시스템을 자기 집 차고에서 두어달만에 만들어버린 괴물이란거죠.

 


 테슬라와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이후 구글 인턴, 페이스북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용 마케라 첫 프로토 타입 개발에 관련된 사람이 바로 이 양반이죠. 그리고 각종 해킹 대회 등에서 세계적으로 천재해커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죠.

 

 2015년 1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드는 '배컬리우스(Vacarious)에 연구원으로 입사

 2015년 6월,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 제안을 위해 '배컬리우스' 퇴사

 

 회사까지 그만두고 테슬라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안하려고 했으나, 끈질긴 3개월의 협상 끝에 테슬라의 엘론머스크가 조지호츠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홀랑 빼앗아가고, 경쟁자 조지호츠를 토사구팽하려 한다는 결론만 남기고 결렬됩니다.

 

 위 사진처럼 조지호츠는 일론머스크 사진에 다트를 던지며 결의를 다졌고, 직접 만든 자율주행차의 번호판에 'FUELON'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FUEL ON이라고 단순히 읽는게 아니라 띄어쓰기를 다르게 하면 'FU.... ELON' 엘론 여엇 잡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테슬라와의 협상 결렬 이후 '오픈파일럿'이 태동된건가요?

 맞습니다. 이후에 조지 호츠는 자율주행차 개발 회사인 COMMA.AI를 자기 차고에 설립했습니다.  어쿠라 ILX를 구입해서 직접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더 대단한 것은 기존에 있던 평범한 자동차에 소프트웨어와 카메라를 추가 장착하여 반자율차로 개조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합니다. 태생부터 자율주행차가 아니라 기존 차에 몇가지 장비를 추가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를 목표로 한거죠.

 

 자신의 차고에서 두어달만에 오픈파일럿 키트를 개발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이뤄냅니다. 물론초창기 버전에는 불안한 요소들도 많이 있었지만, 큰 틀을 만들어 냈다는데에 엄청난 의의가 있는거죠.

 

 그렇게 만들어진 초기 버전을 [COMMA ONE]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려고 했으나(약 999달러),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THSA)와 캘리포니아 자동차국(DMV)에서 허용하지 않고 통제하려고 들자 조지 호츠는 이 모든 개발된 자율주행 소스를 인터넷에 공개해버립니다(2016년 10월). 

"우리나라에서는 어렵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COMMA.AI에 관심을 보일 나라들이 많을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AW가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역시 천재는 천재고, 어려서부터 남달랐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세상에 12살에 자동차를 만지고 다루며, 가스페달에 원격 릴레이를 달기도 하고 남다르게 접근하는 모습이 있었네요.

 이런 천재가 더 좋은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지원을 받았다면 지금 우리가 타는 차들 중 상당수는 이미 자율주행이 진행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COMMA.AI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도로에 많은 차량들이 장착하고 주행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안정성이 높아졌고, 무엇보다도 '오픈'된 소스와 운행정보를 '오픈'하여 수집하기 때문에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그에 따라 안정성도 더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다고 할 단계는 아니기에 여러가지 버전들 중 안전성이 어느정도 검증된 것들 위주로 장착한 '오픈파일럿 유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W역시 조만간 볼트ev에 오픈파일럿을 장착하고 인증샷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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